티스토리 툴바

빈성   article search result : 1
22일, 드디어 영화 <도가니>가 개봉했다.  필자는, 지난 9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영화를 보았다.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남겨두는 것 역시 유익한 일이겠으나 여기에는 이 영화의 원작을 쓴 소설가 공지영과 관객과의 대화를 옮겨놓고자 한다. 영화 <도가니>는 원작소설에 매우 충실한 영화이기도 하거니와 나는 시사회 현장에서 지켜본 대화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날 ‘관객과의 대화’는 약 30분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여기에는 그 현장의 맥락을 가급적 살리되 문장을 가다듬는 수준에서 정리했다. [필자주: 박성필]
 


 

공지영: “너무 애쓰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옆자리에 계셨던 남자분이 막 우시는 걸 보고 약간 안도했습니다.” {관객들 웃음}


사회자:
그럼 관객들도 작가님께 궁금한 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요, 질문과 소감 좀 받아보겠습니다.


관객 1: 원래 남자는 세상에 태어나서 눈물을 딱 세 번 흘리라고 하는데 오늘 딱 세 번 흘렸습니다. 저는 작년에 <도가니>를 처음 읽었을 때, 만 하루 만에 읽었는데, 그때 책을 본 느낌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진짜 영화로 만들어진 것을 봤는데 그(때의) 감동이랑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영화의) 중간에 주인공의 어머니가 등장했는데 원래는 부인이었죠. 그리고 마지막에도 ‘민수’가 살아있는데, 내용이 중요한 부분에서 바뀌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원작과 비교했을 때.


공지영:
근데 이 영화가 제 원작에 제일 충실한 영화 같아요. 그러니까 그 정도 바꾸는 것은 큰 건 아니고 다른 거는 좀 서운하게 바꾼 것도 있고 이랬는데 이 영화는 충실하게 하셔서 저는 굉장히 감사했고요, 아마 아내 역할 대신 어머니가 나오신 건 아내 역할이 나오면 젊은 여배우는 개런티가 좀……. {관객들 웃음} 아, 농담이구요.

마지막에 ‘민수’가 복수하는 장면은 사실은 복수하지 않았는데 아마 쓰시거나 찍으시다가 너무 분통이 터지셔서 한 명이라도 좀 어떻게 해보지 않았나, 아니 혹은 관객의 마음에 대한, 또 영화라는 것은 수사보다 훨씬 광범위한 대중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그런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이 아닌가 싶었고요. 오히려 거꾸로 좀 더 바꾸셔도 되는데 너무 미흡하기도 한 제 원작을 충실히 살려주신 것 같아서, [지금 화장도 못 고치고 왔는데] 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관객 2:
영화를 보니 너무 화가 나고 영화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영화 제목이기도 한 소설 제목 <도가니>는 어떤 뜻인지요?


공지영:
예, 제가 존경하는 아더 밀러의 희곡 중에 <더 크루서블(The Crucible)>이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도가니’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해외에 소개하는 제 (소설의) 제목도 아마 ‘더 크루서블’로 나간 걸로 알고 있고요. 사실 영화로 표현된 것을 보니까 제가 이 실화를 취재했을 때의 소름이 막 다시 돋았는데 사실 현실은 저것보다 좀 더 심했습니다. 더 피해자가 많았고 더 광범위한 가해자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을 감싸는 세력들은 더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희곡 <더 크루서블>은 미국의 마녀재판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거기에서도 그 주인공이 끝끝내 당하죠. “진실을 걔들에게 줄 수 없다”라며 형장에 끌려가는 마지막 장면을 감동 있게 봤고요, 이런 서로 서로를 눈감아주고 가장 약자인 아이들을 짓밟는 그 상황이 ‘광란의 도가니’ 같다는 뜻에서 제목을 <도가니>로 지었습니다.


관객 3:
(공지영 작가님) 옆자리에 앉아 있었던 사람입니다.


사회자:
아까, 우셨다는 그 분입니다. {관객들 웃음}


관객 3:
영화를 보면 시간이 많이 나오는데, 재판 장면에서 시계가 11시 11분이고…….


공지영:
아 그랬어요?


관객 3:
차량 번호판 등에서 숫자가 많이 보이던데 작품이나 영화에서 숫자에 어떤 의미를 두셨나요?


공지영:
그건 감독님이 대답하셔야지, 저는 사실 잘 모르구요. 진짜 심혈을 많이 기울이신 게 조그만 간판 하나도 ‘무진시’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아마 ‘2011년의 현실’이라는 뜻에서 그러신 게 아닌가…. 사실 이 작품을 2009년에 저한테서 사가셨는데 아무도 해주겠다는 영화가 없어서,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뒤에 자막이 굉장히 길어요. 그 이유는 한 군데서 ‘빵’ 배팅을 안 하고 여기저기서 조금 조금씩 배팅을 했다는 뜻이고요. 장소 협찬은 나중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장소 협찬도 무척 많아요. 여러 가지로 어려워서 학교도 한 군데서 못 찍었어요.

영화 제작자들의 고사에 처음 참여하고 나서 가슴이 뭉클해서 그날부터 영화가 잘 되길 날마다 기도했어요. 이런 무겁고 진지한 주제에 선뜻 투자하는 배급사도 없었고,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제작진)의 뜻이 “이런 영화도 꼭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만들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사회자:
아까 잠깐 ‘무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소설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공간 자체가 중요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요. 공간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공지영:
일단은 이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청각장애학교는 광주시에 있었어요. 소설적으로 형상화할 때 다른 가상의 도시로 설정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그 전에 ‘안개’를 생각한 것은 (피해자들이)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안개를 뚫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소리인데 만약에 소리마저 차단된다면 완벽한 공포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안개를 설정했어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소설가 김승옥이 쓴 <무진기행>에서 ‘무진’이 현대소설에서 나오는 거의 유일한 우리나라의 가상 도시이더라고요. 그리고 거기는 전라도 순천을 모델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무진’을 오마주로 차용을 했어요. 도시의 개념은 순천과 광주를 섞은, 바다가 있지만 뻘만 있는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도시를 상징으로 ‘무진’이라는 지명을 사용했고요. 또 언젠가 후배 소설가가 다음번에 다른 의미로 ‘무진’을 사용할 수 있다면 한국 현대문학에서 가상의 도시가 이미지로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관객 4:
이런 류의 소설만 쓸 생각이신지요?


공지영:
글쎄 말이에요. 이런 류의 소설만 쓰기는 싫고, 저도 밝고 아름다운 소설도 같이 쓸 예정이고요. 하지만 제가 사회 중견시민으로서, 또 아이들 엄마로서 어린 세대들이 짓밟히고 그런 것들은 제가 참아내기가 힘든 현실이어서 묘사를 했고요.

사실은 다른 소설가들이 함께 이런 스펙들을 다양하게 소화해주면 저도 사랑 얘기도 쓰고 좀 좋을 것 같은데, 어떨 때는 모든 제보를 저한테만 하고 그러셔서 한 번은 “저 ‘어둠 전문 소설가’ 아니거든요?”라고 얘기도 했어요. 하지만 또 여러분들한테 과분하게 사랑을 받은 작가이기 때문에 사회의 조그만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라도 이런 생각을 쓸 생각은 충분히 있습니다.


관객 5:
이 소설을 집필하게 된 계기, 출발점은 무엇인지요?


공지영:
작가 후기에 써 놓았는데, 이때가 이분들(실화 속)이 정말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길게, 2년여에 걸쳐 싸움을 하셨고요. 오늘도 영화를 보면서 진짜 싸우셨던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느꼈는데요. 그분들이 싸울 때 특히 극렬하게 재판이 뒤집어질 때가 마침 촛불시위 때이어서 저도 기사를 전혀 보지 못했었는데, 어느 날 박스기사 한 줄을 보고 너무 놀라서 사람들에게 알아보고 연락을 했어요.

유명해졌다는 게 가끔 좋을 때가 그런 때인데, 제가 관심이 있다고 하니까 이분들이 재판에 지고 절망에 너무 빠져 있다가 저한테 모든 문을 열고 다 해주셨어요. 자료며…, 그런 것들을 해주셔서 도움을 받아서 썼고요. 사건이 미묘한 사건인데 처음에 검찰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사건을 밀어붙이다가, 사건 중간에 정권이 바뀝니다. 그것도 굉장히 미묘한 사안이었는데요, 그래서 거의 구속되고 이렇게 되었다가 사실은 항소심에서 뒤집혀서 다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는데 그 시점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 들어설 때였던 거죠. 제가 소설을 쓸 때 그런 분노가 많이 작용을 했습니다.


관객 6:
가해자들은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때 반응이 있었는지, 지금 영화가 개봉되면 가해자 주변 사람들이 다 알 텐데 가해자들이 이 사회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공지영: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저 교장선생님은 감옥에서 잠깐 구속되어 있다가 나오자마자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췌장암 4기 진단 받으시고 바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무렵이 제가 연재를 막 시작할 때였어요. 그 소식을 듣고 약간 오싹했던 기억이 있고요. 제가 가해자 측을 만났습니다. 소설이 발표되기 전에, 제가 포털에 연재하고 있을 때 만나자는 전언을 받고 제가 급히 달려 나갔죠. 왜냐하면 그쪽의 의견도 제가 듣고, 그리고 저는 “그쪽의 주장도 굉장히 일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평론가들이 만날 주장하는 ‘의미 있는 소설’이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바쁘지만 기쁘게 달려 나갔지만, 놀랍게도 “청각장애인들은 원래 문란하고, 원래 거짓말쟁이이고…” 그런 이야기만 반복해서 들었고 그때 정말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악이 너무 유치하고 너무 야만적이어서 제가 차라리 힘이 쫙 빠지는….

사실 제가 소설에서는 영화보다 더 야만적으로 그렸거든요, 우리가 너무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실제적으로 교활한 악들이 선한 가면을 쓸 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후지고 너무 야만적이에요. 그때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편으로는 힘이 빠지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좀 더 그런 것들을 현실적으로 고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공지영:
아, 심지어 서유진 역 모델이 된 분(학부모협회 회장)이 돌아가신 교장선생님의 입원실에 몰래 가봤었답니다. 죽기 전에는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서유진 모델이 된 분은 피가 끓는 심정으로, 자기는 가서 아무도 없는 병실에 가서 멱살을 부여잡고 물으려고 했답니다. “당신 죽음을 앞두고 정말 아이들한테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하고 죽어라. 그게 당신한테 구원이 아니냐.”라고 말하려고 갔답니다.

이 분이 혼수상태였는데 마침 병실에 아무도 안 계셨었나 봐요. 근데 이분이 혼수상태인데 비명을 지르면서 “하나님 용서해주십시오.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부르짖는 걸 보고 서유진 역 모델이 된 분이 굉장히 혼란에 빠지셨고 또 한편으로는 막 이루 말할 수 없는 복잡한 심정에 사로잡혀 돌아왔다는 후일담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관객7:
영화를 보면서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반성 같은 감정이 들었는데, 작가님은 사건을 접하고 나서 사건을 알려야겠다는 생각 외에 복합적인 감정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 어떠셨는지요?


공지영:
뭐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설을 쓴 것은 아니지만 이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싶었어요. 세상이 알든 말든,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가 와서 이 아이들에게 “너희들의 말을 다 믿어주고 너희들이 얼마나 아팠는지를 함께 공감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전해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사실은 청각장애인들이 비청각장애인들에게 폐쇄적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많이 상처받았고 그런데요.

제가 몇 번 만나고 삼겹살 구워먹고 그러고 나서 저한테 정말 하기 힘든, 성폭행 당한 이야기며 맞은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너무 고마웠어요. 그 아이들은 제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는데 저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어주었고, 또 상처받을까봐 제가 감히 물어보지 못한 구타당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을 믿고 마음을 열고 해준 것에 보답하고 싶었던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관객8:
트위터에서 사회에 대한 다양한 말씀을 하시는데, 15만 팔로어들에게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기를 바라는지요? 영화에서도 ‘전관예우’나 ‘집시법’ 등 감당하기 힘들만큼 여러 가지 이슈를 담고 있고 트위터에서도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 그 다음에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길 바라시는지요?


공지영:
저는 뭐 좋게 흘러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트위터에서는 어쩌다보니 파워트리언이 되었는데 사실 제가 혼자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트위터를 하다보면 여러분들과 친구가 된 것 같아요. 친구한테 만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만날 사회적인 이슈만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가끔씩 제가 외롭거나 힘들 때 재잘재잘 하는 기분으로 하고 있고요. 그 15만 팔로어 중에 여러 기관원들도 많을 것 같은데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합니다. 요즘 많이 늘었거든요. {관객들 웃음}


사회자:
그 중에 한 명이 접니다.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 마지막 질문 하나를 받고 저희는 물러가려 합니다.


관객9:
항소 기각된 이후 실제 사건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요?


공지영:
영화에 나왔듯이 법적 판결이 ‘일사부재리’에 의해 모두 끝났고요. 이번에 2년째 후원의 밤에 다녀왔는데 여러분이 도움을 정말 많이 주셨어요. 약한 사람들이 만날 당하는 것 같지만 정말 알리고 조금이라도 서로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할 때 나쁜 사람들은 더 이상 못해요. ‘민수’ 역할을 했던 친구는, 제가 후기엔가 썼는데, 거기에서 나온 후에 키가 1년 만에 15cm가 컸고 이번에 보니 또 컸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아이들이 거기에서 얼마나 억압을 받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집도 공부방도 잘 (해결)되었는데 문제는 다시 또 이명박정부 들어 복지예산이 대폭 축소되면서 다시금 고통을 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아이들 중 일부가 졸업을 했는데 18세가 되면 국가의 지원이 딱 끊겨요. 그래서 이번에 후원의 밤을 하러 간 거고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요. 물론 이 친구들의 정신적인 면은 많이 좋아졌지만 상황이 안 좋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립학교법이나 장애인학교법 때문에, 아이고 이러니까 나라의 온갖 문제를 다 건드리네요, 이 사람들은 처벌받지 않고 교장이 죽은 후에 외교통상부에 있던 그의 매제가 와서 이사장을 하고 있다. 너무나도 넓은 땅이 비싼 땅이 되었기 때문에 이분들은 시끄러운 청각장애인 학교를 하루 빨리 접고 노인유료병원을 (하려고 해요). 똑같은 복지시설을 하면 또 돈을 많이 받거든요. 여기 예산이 예전에 일 년에 80억인가로 제가 알고 있었으니까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말씀드려도 과언은 아니고요. 그분들은 저에게 다시 전언을 보내오셨는데, 이분들의 집행유예도 일부 좌경세력들의 모함에 의한 것이고 학교를 빼앗으려는 세력들의 음모라 굳게 믿고 계시고 굉장히 당당하게 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자:
들으면 들을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저희는 오늘 정해진 시간이 끝나서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하구요. 오늘 영화를 보시며 느꼈던 감정들 모두들 품고 가셔서 영화 <도가니>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공지영:
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ADDRESS
http://ohmybook.tistory.com/trackback/29 관련글 쓰기
wrote at 2011/09/22 17:02
영화 <도가니>가 공지영의 원작이었군요.
영화 볼 시간이 만만치 않은데 소설이라도 읽어봐야겠습니다.
왠지 모를 베스트셀러 거부감이 있어서 읽어보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포스팅하신 것 같습니다. 가끔 마실오긴 했는데......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영화도가니를 보고 
wrote at 2011/09/23 00:39
공작가님은 영화를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던차에 이렇게 친절한 글을
읽게 되서 감사합니다.
공작가님 목소리가 들리는듯한...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정선 
wrote at 2011/09/26 17:32
공작가 낮은곳의 애기에 귀기울이는 훌륭한 작가입니다 역시 멋지네요 *****
wrote at 2011/10/04 08:49
이와 같은 영화와 책이 나오는 현실이 가슴아프면서도....
또 이제라도 알려졌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라면 또 위안입니다.
이름 :
비밀번호 :
홈사이트 :
비밀글 :
*1 
count total 14,617, today 2, yesterday 12
rss
I am
분류 전체보기
시 읽어주는 남자
오마이북! 행복한 책읽기
글감옥에서 본 영화
살며, 사랑하며
30대의 기록들
아포리즘
비평